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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년만에 복귀

    2018.03.16
  • 회사 학습 보고서

    2017.03.31
  • 강릉카페 '보헤미안'

    2017.02.28
  • 속초카페 '글라스하우스'

    2017.02.28
일년만에 복귀

나에게 2017년은 분명 특별한 한 해였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었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22살 이후 처음 가져본 안식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안식년의 계기가 건강한 이유는 아니었지만 복귀를 하게 된 지금와 생각해보면 굉장히 감사하고 또한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꾸준히 상담을 받고, 나에 대한 글을 썼다.내 마음을 읽고, 말하고, 그것을 글로 쓰고, 다시 생각하고 말하고 글로 쓰는 과정의 반복 속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되거나 정리되어지는 것들이 생겼고 그런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시간들을 반복했다. 1년 이라는 시간 동안 내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타인의 삶을 동경하기 보다는, 보편적인 삶을 지향하기 보다는 내게 주어진 삶과 에너지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부족함은 부족함으로, ..

2018. 3. 16. 09:36
회사 학습 보고서

“무슨 일을 하는 회사에요?”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회사 이야기를 하다보면 의례 듣게 되는 질문이다.철학을 공부하고 책을 읽고 보고서를 쓰고 함께 모여 토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를 위해 회사의 시간을 아낌없이 할애하는 우리 회사는 밖에서 보기엔 조금 이상한 조직인 것이다.뒤를 잇는 또 다른 질문은 “왜 하는거에요?” 이다.아마도 이 질문은 우리 내부에서도 (특히 신입)여전히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왜일까?우리는 왜! 돈을 벌고 있어도 모자를 시간에 학습을 하는 것일까?그 이유를 “이거야!”라고 한마디로 정의해 이야기 하긴 쉽지 않을 것 같다.우선 우리는 ‘자립한 사람들의 경제공동체’를 꿈꾼다. 다른 말로 '함께 만들어 가는 회사'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 그들이 만들어 ..

2017. 3. 31. 11:16
강릉카페 '보헤미안'

얼마전 수요미식회 '커피편' 하길래 진정 유심히 시청했다. 제일 처음 소개된 곳이 바로 이곳 '보헤미안' 이었는데 너무 멀어 언제갈수 있을라나 했지만, 다행히 정동진에서 집에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고고씽 했다.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인 1서3박(네분)이 계시는데 1서 이신 분은 작고 하셨고 3박이신 세분중 박이추선생님만이 현역에 계시다고 한다. 바로 이분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보헤미안 본점이다. 주말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고 주문은 2시 40분이 마지막이다. 이후 손님은 테이크아웃(오늘의커피)만 가능하다. 우린 2시가 좀 안된 시간에 도착 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어마어마 했다. 우리 앞으로 10~11팀 정도가 있었고 우린 2시 37분에 자리에 앉을..

2017. 2. 28. 11:18
속초카페 '글라스하우스'

간만에 멀리 나들이. 너무 들뜬 나머지 새벽 네시반에 눈이 떠졌고 덕분에 일찍 움직여 뻥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었다. 파주에서 네시간 ㅎㅎㅎㅎ 인스타에서 봐뒀던 글라스하우스로 직행했고 우린 카페 오픈 20분 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 커피 맛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해(물론 우리도 그 무리중 하나 였지만) 카페 안은 북적북적...여유라곤 찾을 수 없었다. 20분 만에 원샷하고 나와 차 안에서 바다구경. 다음엔 커피 싸와서 차안에서 마시면 될듯 ㅎㅎ 경험삼아 사진 찍으러 한번쯤 와볼만한 곳이지만 두번은 안갈 것 같다.

2017. 2. 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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