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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70)

  • 추억 여행을 하고 온듯한 동네 병원

    2025.09.05
  • 버려진 블로그 다시 주워 담아 보기

    2025.08.28
  • [2019.08.06] 깜박하고 깜박이 안킨겨?

    2019.08.06
  • [2019.07.19] 힘든결정

    2019.07.19
추억 여행을 하고 온듯한 동네 병원

참 묘하게도 속마음 이야기 할 사람이나 공간이...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소멸되는 느낌이다.그냥 일상 이야기도 말이다.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내 마음이 어땠었나 기억해내려고 노력해본 결과, 첫번째는 웹기획 하는 입장에서 새로 나온 서비스는 이용해줘야지 라는 마음과 가볍게 내 마음 털어놓는 공간으로 활용해 봐야지 였던 것 같다. (아마도...)그래서 그 마음 되살려 다시금 그렇게 사용해볼까 싶다.또한 그래서 남겨보는 어제의 경험 하나.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려버렸다.약국 약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진행 속도가 심상치 않아서 파견지 앞에 위치한 내과로 내달렸다.외관과 이름 부터가 레거시한 것이 재야의 고수가 숨어 계실듯한 느낌이었다. 내부는, 대기 환자분들도 계시고해서 촬영하진 못했는데 --- 정말..

2025. 9. 5. 08:47
버려진 블로그 다시 주워 담아 보기

나이가 들수록 예상치 않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소소한 일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다.의도한 일은 의도하지 방향으로 흘러가고, 의도하지 않은 일은 더더욱 제멋대로 흘러간다. 예기치않게 백수가 됐고 사개월의 백수 생활을 지나, 겨우겨우 만나게된 프로젝트에서 또 사개월 동안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어디가 더 지옥이었냐 하면 백수쪽이라, 힘들어도 애써 마인드 컨트롤하며 --- 한 푼 이라도 버는게 낫지 --- 라는 마음으로 버텨냈다. 이제 새로운 플잭 투입을 앞두고 그곳도 그리 꽃길은 아닐 것이고 그곳만의 지옥(?)같은 상황들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한다.다만, 일은 하면 되니 그렇다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더 나이스한 사람들이길 욕심내본다.그나저나...IT바닥에 20년 넘게 있으면서 이런 불황은 처음인데..

2025. 8. 28. 16:25
[2019.08.06] 깜박하고 깜박이 안킨겨?

​ 출근은 시내도로, 퇴근은 제2자유로로 하는데 깜박이 없이 껴드는 운전자가 참 많다. 어제 출근길에 나는 깜박이 켜고 1차선 에서 2차선으로, 카니발은 깜박이 없이 3차선에서 급2차선으로...;;; 이른 시간이라 차가 없어 둘다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추돌사고가 날뻔했다. 내가 먼저 발견해서 피하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늦게 봤거나 내 뒷차가 바짝 붙어 있었더라면 백프로 사고가 났을거다. 깜박이를 켜기전 나는 분명 비어있는 2차선과 3차선을 봤는데 아마도 카니발이 빠른 속도로 달려온게 아닌가 싶다. 너무 놀라서 클라션을 누르거나 상향등을 켤 생각조차 못하고 그냥 멍했다. 놀란가슴 진정되니 너무 화가나서 카니발을 따라가 옆에 정차하고 쳐다봤는데 눈길도 안주시고 ㅎ 법규는 약속이다. 더군다나 자동차는 무서운 살..

2019. 8. 6. 16:18
[2019.07.19] 힘든결정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참 오래된 공간이다. 뜨문뜨문 이긴 하지만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비해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빠가 아프시다는 이야기는 중간중간 했었다. 아빠는 여전히 의식이 없다. 그간 응급실과 중환자실, 요양병원을 오가는 싸이클의 반복이 수차례 있었고 현재는 중환자실에 계신 상태다. 그렇게 새로운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기신지 몇 주째 접어들었는데 나는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다. 바빠서가 아니다. 아빠는 얼마전 77번째 생신을 요양병원에서 맞이 하셨었다. 우리는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아빠는 최근 몇 개월간 본모습 중 가장 혈색 좋고 깨끗한 모습이었고 그래서 마음 또한 좋았던 날로 기억한다. 그런데 생일을 보..

2019. 7.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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