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대화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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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화명] 일찍 퇴근하면 엄마가 [네모] 한다
생각할게 많고 챙길게 많다보니 요거요거 메신져 대화명 바꾸는 것도 못하게 되는군요 ㅋ 한동안 이렇다 할 대화명 없이 지내다...어김없이 야근을 하는참에 대화명을 달아 주었습니다. MSN대화명인데요. 일찍 퇴근하면 엄마가 [네모] 한다. 정답은 "일찍 퇴근하면 엄마가 [무슨 일이야] 한다" 입니다. (살짝 스펀지 참고하여 ^^) 캬아~~ 슬프지 않나요 ㅋ;;; 어떤날은 아침에 거실에서 마주치면 "들어 왔었니?" 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엄마가 해주신 따끈한 저녁밥이 그리워요~ 엄마~~~ 엉엉 ㅠㅠ
2008.01.08 -
[오늘의 대화명] 2007. 10. 09
오늘의 대화명은. 가격이· · · 놉데 백화점 입니다. 주말에...백화점 세일한다 해서 롯데백화점을 갔었거든요. 마음에 다는 옷은 다 세일제외 품목이였다는 ㅡㅡ; 맘에 쏙~~드는 털쟈켓...52만원. 그옆에..좀 저렴할듯한 가죽쟈켓...90만원... 그래서 그냥 밥만먹구 나왔습니다.
2007.10.09 -
[오늘의 대화명] 2007. 10. 02
오늘 MSN 대화명은. 김정일은 북한의 앙드레김인가..(없어보이는 잠바떼기. 앙드레김 협찬인가?) 입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텔레비젼을 잠깐 봤는데...노무현 대통령과 나란히 걸어가는 만삭의 김정일 위원장이 보이더군요. 매번 국방색의 잠바떼기 아님...차이나카라의 쟈켓을 입는 것 같아요. 대쪽같은 분 ㅡㅡ;;
2007.10.02 -
[오늘의 대화명] 2007. 09. 27
본사에 복귀한 뒤...마음이 평온해져서 대화명이 없었답니다 ㅎㅎㅎ 추석연휴를 끝내고 온 오늘 대화명을 달아주었지요. 내 뱃속의 지우개 (나한테 음식주지마. 나 다 소화시킬꺼야) 입니다. 네네~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제목과 대사를 패러디 하였죠 ㅎㅎㅎ; 추석연휴 내내 얼마나 먹어댔는지...접히는 뱃살의 두께가 달려졌더이다. 냐하~ 더분에 제 '입' 과 '위'는 호강을 했고 '장'은 고생을 했지요~^^; 저도 추석연휴 몇일간 제 소화능력에 감탄을 했답니다. 흠....봄에 회충약을 안먹어서 그런가 ㅡㅡ;;;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