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케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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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5만원을 멋지게 날려주고 왔습니다 ㅡㅡ;
조금 전 화장실에서 5만원을 멋지게 날려주고 왔습니다.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은 트윈케익을 깨먹었거든요 ㅠ.ㅠ 제주도에서 돌아올 때 면세점에서 너무 뿌듯한 맘으로 .. 백화점보다 30%는 싸게 샀다며 신나 했었는데..개봉한지 이제 2주밖에 안됐는데..아흑 ㅠ.ㅠ 화장실에 혼자 쭈그리고 앉아 조각난 아이들을 모아서 담아왔습니다. 집에 모셔가서 곱게 빻아서 사용해야죠. 아궁 피 같은 애덜 ㅠ.ㅠ 내일이 월급날인데 예정에 없던 지출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백화점에선 48,000원 정도 하는데, 이 돈이면 이주일치 점심값인데~~~ 가면 안써도 되는 쌩얼이 예쁜 여인이고 싶어요 ㅠ.ㅠ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ㅋㅋㅋ;; (핸펀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PC전송이 안되네요 ㅋ;)
2007.08.23 -
랑콤 마끼케익 리뷰
제가 6~7년째 애용하고 있는 트윈케익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두어번의 외도(?)도 있었습니다. ^^;; (오휘, 샤넬) 그런데 또다시 요넘을 찾게 되더군요. 제 피부는 매우 성실해요. 꾸준히 안좋습니다 ㅡㅡㅋ 여드름 피부에 모공도 보이고 중복합성 울트라 나쁜 피부죠. (결점 말하려니 망설여지네요;;) 나름 세가지 제품을 써본 오직 저만의 아주아주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람 피부와 환경, 생활습관에 따라 제각각 맞는 제품이 있을테니까요...^^; 일단 제 피부상태는 위에 말씀드렸듯 성실하고요, 환경은...서울에 살고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니 항상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으며, 생활습관은...가끔 음주를 즐기기는 하나 한달에 한두번이 고작이고 담배는 피지 않습니다. (근데 이런게 상관이 있을라나요..쓰면서도 참..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