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광고천제 이제석
웬만한 자서전이나 성공에 관련된 책을 보면 대부분이 '자기자랑'이 많았기 때문에...대놓고 '천재'라는 제목을 단 이 책 또한 백프로 그러리라 생각했다. 잘난척이 아주 없는건 아니었지만 정말 잘나기도 했고 그 '잘남'뒤에는 처절한 '노력'이 있었다. 과 수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대라는 이유로 국내 유수한 광고회사에서 매번 미끄러졌던 그는 동네 간판을 디자인하는 간판업을 하다가 돌연 뉴욕행을 결정하고 그곳에서 세계 최고의 광고 회사들을 거치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쳤다. 그는 본인의 미적재능을 고등학교때 발견하게 됐는데...이 책을 보면서 그 부분이 가장 부러웠다.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재미있어 하는 것이 일치한다는게 부러웠고, 그 일을 하고 있고...그 일을 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 ..
2012. 1. 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