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학로 백세주 마을

2010. 3. 15. 14:2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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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가든 중간이상의 평점(?)을 받는 곳입니다.
일단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여자들이 좋아라하죠.
친구들과 가면...주로 오댕탕과 생백세주(슬러쉬 느낌의 백세주라 생각하면 되요) 먹어요.

얼마전 방문했을땐 오로지 '막걸리'를 마시기 위해 갔었죠.
아실지 모르겠지만...국순당 '생 막걸리'가 정말...그 맛이...하아... 훌륭하다는 ^^

그런데 백세주 마을에서는 '햅쌀로 빚은 첫술' 이라는 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2009햅쌀로 빚은건데 한병에 만원입니다.
700미리 정도 됐나;;

맛은~
그냥 생 막걸리랑 비슷하던데요 ^^;;
그래서 두번째에는 그냥 국순당 생 막걸리로~ (가격대비 맛은 정말 생 막걸리가 레전드)

 


백세주마을 에서 바라본 학로학로 대학로

 


맛이 깔금하고 지대로인 국순당 생 막걸리.


 

 기본안주로 나오는 떡과 안주로 먹었던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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