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수와레
2010. 3. 15. 14:28ㆍ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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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놀아 주기로 하고 금요일 하루 연차를 냈는데.
피부과에서 시간 와방 보내고~
오후에 삼청동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름이...수와레.
삼청동에선 유명하다죠~
요즘 드라마 '파스타'에 빠져있는지라 그 맛이 더했다는 ^^
금요일 이라지만...그래도 낮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음.
다들 연차 낸거야?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는 빵!
배고프니..완전 맛있음.
버섯스프.
역시나 맛나요 ^^
까르보나라~
느끼한 것이 맛있죠.
언니가 시킨게 매콤해서..이거랑 완전 찰떡 궁합. 음식 제목은...엄...가물가물;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땡큐 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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