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S '민트초코 할리치노'
회사 건물엔 커피빈, 파스쿠치, 할리스..이렇게 세개의 커피 전문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물론 게중 제일 가격이 저렴한 할리스를 더 많이 찾게 되지염. 할리스의 아메리카노는 다른 곳 보다 그 맛이 유독 씁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졸음 캐안습 일땐 이곳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평소엔 '민트초코 할리치노'를 자주 마십니다. 워낙 민트 자체를 좋아 하다보니 요녀석도 좋다는 ^^; 그 맛을 정리하면...'상큼하고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커피' 정도!!! 저녁은 회사 지정 식당에서 공짜로 먹고, 이건 4,900원 주고 사먹고...;; 커피값이 밥값 ㅡㅡ;;; 엄마가 알면 기절하실 텐데.. 절 아마도...된장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국장녀 쯤으로 보겠지염..;
2009. 4. 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