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S '민트초코 할리치노'

2009. 4. 7. 20:21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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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엔 커피빈, 파스쿠치, 할리스..이렇게 세개의 커피 전문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물론 게중 제일 가격이 저렴한 할리스를 더 많이 찾게 되지염.

할리스의 아메리카노는 다른 곳 보다 그 맛이 유독 씁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졸음 캐안습 일땐 이곳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평소엔 '민트초코 할리치노'를 자주 마십니다.

워낙 민트 자체를 좋아 하다보니 요녀석도 좋다는 ^^;
그 맛을 정리하면...'상큼하고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커피' 정도!!!

 

저녁은 회사 지정 식당에서 공짜로 먹고,
이건 4,900원 주고 사먹고...;;
커피값이 밥값 ㅡㅡ;;;

엄마가 알면 기절하실 텐데..
절 아마도...된장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국장녀 쯤으로 보겠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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