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SCH-V890 - 10개월 써보니~
두달후면(6월) 사용한지 딱 일년이 됩니다. 전지현이 '찰리의 초콜렛 공장' 같은 곳에서 춤을 추며 광고했던 그 핸드폰 입니다. ^^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산거라 60만원 넘게줬던 것 같은데요. 보상받고 해서 40만원 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12개월 분납으로.... ^^;; 이걸 사용하기 전에 썼던 핸펀은 모두 "It's different" 스카이 였습니다. 팬택으로 넘어가면서 전혀 디퍼런트 하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이런 이유보다도 디자인에 끌려 질러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카이를 배신하고 삼성핸드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던 거죠. 10개월간 써보며 느낀 점들을 간략하게 흩뿌려 보겠습니다 ㅋㅋ 1. 그립감 (Grip) 오우~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폭이좀 있는 관계로 한손에 다 잡히진 않습니..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