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풍경속의 오브제' 펜션
벌써 두번째 방문이었네요. 작년 9월 소중한 분들과 첫번째 방문. 이번엔 가족들과 두번째 방문~ 저는 어찌된게...머리가 복잡할때마다 이곳을 찾은게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훌쩍 떠나기 좋은 곳이에요. 일단 두번의 포스팅을 한번에 묶어서 해보겠습니다~ 자자...요이~ 땅!!! 먼저 작년 9월 여행부터 ^^ 오감만족 프로젝트 작년 9월.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막 시작하려할때 쯤 싱숭생숭한 마음 달래고자 급 여행이 추진 되었습니다. 워낙에 오래전부터 함께 여행을 가자고 말은 나왔었지만 시간을 맞추는게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또 어찌하다보니 여행 준비를...가장 큰언니인 성차장님이 거의 혼자서 다 하셨다는 ^^;; 또 그러하기에 훌륭한 여행이 되었다는 ㅎㅎㅎ;;; 신촌 터미널에서 강화도..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