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회사도 더불어 나도 시끄럽다...
# 상황 승합차가 한대 있습니다. 이 승합차의 운전자인 A는 9인 이상이 되어야 고속도로를 탈 수 있을 것 같아...같은 방향으로 가는 B를 차에 태웠습니다. A: 내가 운전할테니 B는 길을 안내 하도록해. 우린 부산을 4시간 안에 끊어야해~ 달리다가 자동차가 고장나거나 기름이 떨어질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말고 무조건 달려야해. B: 알겠습니다. 그럼 최단시간 최고 효과를 낼 수 있는 길은 고속도로이고 시속 150km 이상으로 휴게소에 들르지 않고 내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급작스런 차주인의 전화가 있은 후 상황이 조금 변하게 되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C로 바뀌게 되고...A는 뒷자리에 앉아 묵묵히 지켜볼 뿐이였습니다. C: 어디로 가는거지? B: 예, 저희가 최단시간 최고 효과를 낼 수 있는 ..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