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마리의 사생활 - 최민경 누군가 곁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 건 아니다. 혼자 있다고 외로운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밉다면 그 사람이 미운게 아니라 그 사람을 생각하는 내 마음이 미운거다. 아무리 성형을 해도 그 사람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아무리 외면하려해도 외면할 수 없는 것들도 있고 말이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