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워커힐 호텔 '피자힐' 그리고 '파빌리온'
회사...팀 추진목표를 세우기 위해 워크샵을 한다는 미명하에... 어제 저희팀 6인은 오후를 몽땅 외부에서 보내고 왔답니다. 회식비와 팀비용을 끌어모아 워커힐 호텔 '피자힐'을 찾았어요. 여기 피자가 그리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던데, 처음 가봤네요;; 그리고 지금 워커힐에서는 봄꽃 축제 중이랍니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ㅡㅡ; 워커힐 셔틀버스를 타고 간터라...피자힐까지는 살짝 걸어주었습니다. 힐신고 갔었는데...산도 좀 타고..흐흣; 대기시간은 약 30여분 정도. 추웠는데...대기자들이 많아 실내에 못앉아있고 실외 까페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직원분이 난로도 켜주시고 무릎담요도 가져다 주셔서 버틸만 했어요. 차례를 기다리며... 간단히(?) 팀 목표수립에 대한 공유와 확인의 시간을 가져주고~ 원..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