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2일차
환상적인 리조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텐을 열어 보았습니다. 날씨? 완전 환상이었죠 ^____^ 어제 비가 종일 왔던 탓인지...공기가 좋은 곳이라 그런건지...원래 이곳의 날씨가 그런것인지... 하늘은 정말 맑고 끝없이 파랗더군요~ 한국의 초가을 하늘 같았어요. 바다색, 하늘색 너무 이쁘죠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던 '펜유 레스토랑' 조식뷔페.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요 ^^ 아침 배불리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기위해 객실로 돌아가는 길~ 해변 구경을 가보자는 친구의 요청에 의해 해변으로! 이젠 정말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러...객실로~ 드디어...수영복을 입어보는;; 어머 떨려 ㅡㅡㅋ 넥서리 리조트 풀장 풀장은 수심 50m, 100m, 150m 세개가 있습니다. 첫날은 150m에서!!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이..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