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의 추억
제목: 야근의 추억 부제: "밥은 먹고 다니냐?" 1월 말 부터 시작된 산발적인 야근. 일주일 내내 하기도 하고, 하루걸러 하루 하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하기도 하고.. 두세달 그 페이스가 유지되서 인지 잠을 자도자도 졸립고 피곤하네요. 야근이래봤자 11시 안으로 퇴근 인데...ㅋㅋ;; 이전 회사 다닐땐...다섯 달을 스트레이트로 야근(새벽퇴근이 예사였지..)하고 주말출근을 해도 버텨졌는데, 정신력의 차이인건지;; 오늘은 급 피로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혈이 절실했습니다. 나의 지연 과장님~~ (→커피를 잘 사 주십니다. 좋은 분이시죠 ㅋㅋ) 제가 사려고 했는데...한사코 한사코 ' 사줘야 맘이 편하고 세계 평화가 오며 365일 행복하게 살것 같으시다고' 는 안하셨지만 "제가 살께요" 라는 한마디에..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