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수와레
언니랑 놀아 주기로 하고 금요일 하루 연차를 냈는데. 피부과에서 시간 와방 보내고~ 오후에 삼청동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름이...수와레. 삼청동에선 유명하다죠~ 요즘 드라마 '파스타'에 빠져있는지라 그 맛이 더했다는 ^^ 금요일 이라지만...그래도 낮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음. 다들 연차 낸거야?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는 빵! 배고프니..완전 맛있음. 버섯스프. 역시나 맛나요 ^^ 까르보나라~ 느끼한 것이 맛있죠. 언니가 시킨게 매콤해서..이거랑 완전 찰떡 궁합. 음식 제목은...엄...가물가물;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땡큐 쎄프~"
2010. 3. 15.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