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상사'
언니를 만나 점심을 먹고 길상사로 향해보았습니다. 택시타고 가니...3000원 정도 나오더군요. 법정스님이 모셔져 있어서 그런지 평일 낮인데도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아...그러고보니...길상사에 온게 3~4년 만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작은 판매점이 있습니다. 쌀과 초, 향초, 염주...그리고 법정스님의 저서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초 두개(3,000원)와 염주(5,000원) 하나를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아! 셔틀버스 시간표도 챙기고요 ^^ 길상사 출발 삼선교 출발 8:10 8:30 9:10 9:20 9:30 9:40 9:50 10:00 11:45 12:00 12:45 13:00 14:45 15:00 16:16 16:30 그냥 아무 계획없이 쭉 산책하며 둘러보았습니다. 법당에 들어가 초도..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