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까운 아침...뚜레쥬르 '햄에그 샌드위치'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고자 마음 먹은지...어언 삼년... 아침엔 왤케 바쁜지요. 오늘도 아침 건너뛰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도 먼가 먹어줘야 할 것 같아...회사 1층에 있는 뚜레쥬르에 들러 주었답니다. 그런데.. 샌드위치는 왜이렇게 비싼걸까요. 머을만한 건 3,800원 ;;; 분식집 가면 떡볶이에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금액!! 그래서 제일 싼 샌드위치를 집어 들었습니다. 햄&에그 샌드위치: 2,800원. 맛이요? 2,800원 주고 뚜레쥬르 햄&에그 샌드위치 드셔보셨어요? 안드셔 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돈 아까워요~~ ㅡㅡ; 몇일 전 회사 직원은...두 조각으로 나눠진 샌드위치를 여기서 사 드셨다죠.. 두 조각 모두에..머리카락도 한올씩 사이좋게 들어가 있어 환불을 받으셨다는데, 그 말 듣고 '어마..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