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남 '스파루코'
2008-10-20 내용 추가합니다. 스파루코 사건(?)이후 거의 6개월만에 스파루코를 찾았습니다. 사촌동생이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서 데리고 갔었는데, 좀 민망했습니다 ;;; 맛도 전같지 않고 요리가 너무 성의 없이 나왔거든요. 피칸테 피자도 아래 포스팅에 있는 사진과 다릅니다. 오징어 몇개, 냉동새우 몇개 올려져 있고 끝! 다시 갈일이 없을 것 같네요..쩝..ㅡㅡ; 스파루코에 처음간건 작년 12월 이였는데요. 이땐 워낙 몸상태가 메롱이여서 '맛있다' 라는 생각보다는 '먹을만 하다'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얼마전 팀회식을 가서 완전 반했답니다. 지난 팀회식 때에는 세트메뉴(스파게티+샐러드+피자+와인or음료2잔 으로 구성된 세트로 3만원대)와 뚝배기 해물 리조또를 시켰었는데 이번엔 그때 먹었던 '피칸테 피자'..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