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변역 '누런소 갈매기살'
4번이나 다녀온 곳인데 가게 이름을 모릅니다 ^^;; (가게 이름 어제 알아왔습니다 ㅋㅋ 제목에 업데이투! 200-1-16 am11:15) 아니 뭐...먹을생각에 가게 이름을 못본건 아니고요... 그게 간판이 눈에 잘 안띄기도 하고...엄... 암턴..이런 변명을 하기 싫어서 네이버를 기웃거리며 백방으로 알아보았지만, 사람들이 다 이 가게의 이름을 모르네요. 우하하하~ 저만 먹을거에 눈이 먼게 아니었어요~~~ (다행이다..;;) 사무실이 강변역에 위치한 관계로 회식을 하게 되면 근처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여기가 은근 먹을곳이 많지 않더라고요. 상권이 띄엄띄엄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러다 작년말에 알게된 곳인데, 완전 반한 곳이에요. 먹어본 갈매기살 중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 좌석도 많지..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