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카페 ‘오랑주리’

2019. 1. 22. 22:45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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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이미 인스타에선 유명해져있던 카페다. 지난 금요일 엄마랑 언니 그리고 조카랑 점심먹고 고고!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훌륭하다.
무려 계곡 위에 지어진 카페~
그리고 여기저기 조경으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제주도 여미지식물원 느낌이랄까?
암턴 엄마와 언니는 극찬했고 조카는 즐거움 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엄마랑 언니랑 나랑 로테이션으로 조카님과 산책하느라 바빴다.

커피는 한잔에 9천원 정도 하는데 맛도 괜찮다. 카페 공간이 주는 즐거움과 커피맛으로 따지자면 아깝지 않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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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물고기 구경하고 있으니 인자한 인상의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물고기밥을 가져가 주셔서 조카님 신나게 물고기밥 투척하며 행복해 했다.
그리고 스텝분이 코코아도 서비스로 주셔서 감동 두배 ㅠ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자주 가게될 것 같은~~
간만에 멋진 카페를 찾아 기분이가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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