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지름신 '프라다 폰 구매'

2008. 2. 11. 22:37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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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 한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로또된거 아닙니다 ㅋㅋㅋ;;
근래들어 디카와 프라다폰을 구매하고 나니 주변에서 로또된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풋~
디카는 3월에 받을 퇴직금을 생각하고 질러준 것이고.
프라다폰은 18개월 분납으로 멋지게~~ ^^;;;

전에 쓰던 핸펀도 사실 쓸만한데...한번 꽂히면 갖고야 마는 B형의 대쪽(?)같은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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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그 안에 검은색 프라다 박스가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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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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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들어있는 주변기기들]
[사용설명서, 간단설명서, 이어폰, 배터리2, 가죽케이스, 배터리바디, 충전커넥터, 펜, 보호필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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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케이스와 배터리바디&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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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충전커넥터 그리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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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닦으라고 이런것도 들어있네요...그리고 보호필름은 2장씩 들어있습니다]


출시될때부터 무지무지 갖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손에 넣게 되었네요.
이번 퇴사가...저에게 많은 기쁨(?)을 안겨 주는군요...^^;;;

일단, 구매하기전에 여기저기 많은 후기들을 보았는데 극과 극이였어요.
지금 10시간 정도 사용해 봤는데..아직까진 대만족 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왜냐하면..디자인을 보고 샀으니까요 ^^;
사용성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가격빼곤 매우 사랑스런 녀석이여요~

더 자세한 후기는..한달정도 사용해 보고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______^

보면 볼수록...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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