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절반 친구
제목만 봐서는 친구를 잘 만나야 성공 한다는 내용의 책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을 살짝 빗나갔다. 책에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우선 '좋은 친구가 돼라' 라고 말한다. 좋은 친구가 돼줘야 진실한 친구를 얻을 수 있고 그런 '친구'야 말로 돈이 아닌 마음의... 영혼의 부를 얻을 수 있게 해주며 금전적인 부는 그 뒤에 있을지 모를 부수입 이라는 거다. 나는 몇명에게 그런 존재의 친구일까. 또 내겐 그런 존재의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 나의 대인관계는 좁고 깊은 편이다. 현재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편이고 그 또한 나를 돌보느라 잘하지 못할때도 많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대인관계는 얼마나 넓으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으냐...얼마나 진실하냐 인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24시간 서로에게 열려 있..
2012. 4. 12.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