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좀 찝시다~
에헤라디야~~♬ 어제 몇개월만에 칼퇴근을 했습니다 ㅋㅋㅋ 벼르고 벼르던 블랙진을 사기로 마음먹고 당골매장으로 향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에고이스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거든요. 아주가끔~ 가뭄에 콩나듯 본매장에서 옷을 사기도 하는데 대부분 상설할인매장을 이용한답니다. 기본 20~30% 할인을 해주기 때문이죠 ^^ 어제도 어김없이 돈암동(4호선 성신여대입구) 에고이스트 매장을 찾아주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잘빠진 블랙진을 하나 발견하였죠. 나 : 언니~ 이거 얼마예용? 언니 : 어므나~ 그건 44밖에 안남았어요. 나 : (급히 말을 돌리며...옆에 바지를 집어들었죠) ;;; 이건 얼마예요? 언니 : 어므나~ 그것도 44밖에 없는데~~ 요즘 것(날씬하신 부러운 분)들은 왜그리들 마른거예요. 매장언니는 옷..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