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Engelberg, Titlis 루체른에 머물면서 엥겔베르그는 두번이나 갔는데요, 첫날은 비올 때 그리고 두번째는 이렇게 날씨가 좋을때~ 분명 같은 곳인데 날씨에 따라 느낌이 달랐어요. 비오는 날은 운치 있고 맑은 날은 또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고~ +다음에 또 스위스에 오게 된다면 엥겔베르그에 숙소를 잡고 싶을 만큼 저희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었어요. 특히 티틀리스 산은...개인적으로 융프라우보다 더 좋았습니다. (융프라우에 대한 로망이 너무 컷던 탓도 있겠지만요) '나 혼자 산다' 에서 노홍철이 엥겔베르그 여행하는 거 보고 일정에 넣은 거 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 엥겔베르그역에 내리면 역내 사무실에서 티틀리스행 티켓을 판매해요. 티틀리스는 총 3번의 케이블카를 타야하는데, 이 티켓 하나만 있..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