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 토닥토닥 그림편지 - 이수동 세상에 대해 사랑에 대해 사람에 대해 이 모든걸 통틀어 꽃 같은 나를 위한, 그림 같은 이야기와 이야기 같은 그림으로 채워진 책이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거운 커피를 앞에 두고 바다를 보며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충동질에 몸이 근질근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