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4일차 마지막날
아쉬운 마지막 날... 코타에서의 마지막날. 왜이리 아쉬운 걸까요.. 마지막 날이 되니 하고싶은거 막 생각나고 마음만 바빠지고 ^^ 그래서 좀 일찍일어나 씻고 바로 펜유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아침. 어흑~~~ 아침을 먹고 리조트 뒷편으로 산책을 가 보고요. 매일 나름 쉬느라 바빴기에 뒷쪽은 가보질 않아서 ^^;; 객실에 돌아와 열심히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로비로 나갔습니다. 첫날 리조트까지 데려다줬던 여행사 가이드 '짐'이 짐스럽게 서있더군요....흐흐;; 체크아웃 이후로는 시내관광!! 승합차를 타고 처음 멈춘곳은 코타키나발루 주청사 건물앞. 옆엔 나름 유명한 빌딩도 하나 있습니다. 그냥 동글뱅이 모양 건물인데...이곳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이라네요. 툰 무스타파 빌딩(T..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