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004]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엄마..세상에서 뭐가 젤로 젤로 힘들어?" "자식이 힘든데, 아무것도 해줄 게 없는 거." 노희경 작가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쓰는 반성문 같기도 하고 편지 같기도 한 글들. 특히 가족에 대한 엄마에 대한 글들에 코끝이 찡해진다. 어쩌면 변치 않는 나의 유일무일한 편일지 모르는 엄마에게 나 또한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있을까...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