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후기
5월 4일 딸기체험을 하고 남이섬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이섬 가기도 전...남이섬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차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급 방향을 돌려 간 곳이 쁘띠프랑스 였습니다. 가는내내 차도 안막히고 좋았죠. 그런데...쁘띠프랑스가 보이기 시작하며 갈등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냥 집으로 갈까...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갈까..." 언니가 그냥 가보자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ㅋㅋ 주차할 곳이 없어...저와 언니는 먼저 내리고, 형부는 주차를 하러 갔습니다. (나중에 주차한 곳 까지 걸어가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땡볕아래에서 15분 정도 걸은 것 같음;;) 사진만 봐도 '헉' 소리가 그냥 나오죠;;; 포스팅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는건 둘째 치고..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