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일차
다녀온지...6개월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뭐...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_____^ 인천공항 두 달 전부터 기획된 여행!! 드디어 출발. 땡처리 상품을 기다렸다 예약하자는 친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빨리 예약을 해두자며 서두른 탓에 여행상품 선택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모두투어 패키지 상품 이용하여 두당 65만원 정도 준것 같습니다. 성수기가 끝난 9월 첫주였던터라 그나마 좀 저렴하게 다녀온 것 같아요. 그래도 직원할인 7%받고, 미리 예약해둔 덕에 공항 할증료(두당 25,000원)을 아끼게 되어... 출발전엔 설레발 친 걸 칭찬 받았다능~ 으하하하하하;; (인생사 새옹지마...ㅋㅋ)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 30분에 집을 나섰죠. 트렁크 질질 끌고 골목을 걷는데..
2010. 3. 2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