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3일차
리조트에서 푹 쉬기 벌써 여행 셋째 날입니다. 이렇게 아쉬울 수가~~ 오늘 하루도 알차게 지내보자는 굳은 결의하에!! 저희는...그 첫번째 실천으로다가 아침을 야무지게 먹어주자며 펜유레스토랑으로 향했죠. 웬지 어제보다 더 알차게 먹을 수 있을것만 같았죠~ 아~~ 오늘도 하늘 맑음. 역시 어제보다 나은 메뉴 초이스. 맛난 아침 (하루 중 제일 행복 ㅋㅋ) 밥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가는 길. 꽃이 너무 예뻐서 ^_^ 밥을 먹자마자 방에 들어가 또다시 서둘러 옷을 갈아 입고!! 화상 직전까지 간듯한, 붉게 달아오른 몸을 부여안고 또다시 풀장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원래 호핑투어를 가야 했으나 과한 썬텐으로 취소! 그리고, 리조트가 넘 맘에 들어 하루종일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