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야근 실어~

2007. 10. 22. 23:04Diary

반응형

추억의 가수...듀스...
그들의 노래를 맘대로 바꾸어봤습니다.

오후 6시면 시작되는 회의.
오후 8시면 시작되는 업무....
오늘은 택시비 없어서 언넝 집에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ㅡㅡㅋ

잠깐 짬이나서 듀스의 '나를 돌아봐'에 제 마음을 실어서 불러봅니다~~~♬
(이거 노동가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제목 : 나를 돌려봐

하루하루 반복되는 회의 의미를 찾을수 없어
순간 순간이 나에겐 힘들어

(왜 언제나 고객은)
(퇴그전 회의)

난 벗어나고 싶어

언제나 제자리 맴도는 회의 잡혀져 있는데
회의를 할수록 고객은
자꾸만 멀어져가고 있는걸

회의록 돌아봐 고객 제발
그들 맘속엔 우리 없지만

제발 돌아봐 나는 지금 회의록쓰며 야근해

(고객은 나를 야근하는 나를)
(지금 기다림의 날을)
(계속 야근만하는 나를)
(why 왜 자꾸만 플잭에서 멀어져가는 거야)
(고객나에게 버버버버)
(버럭거리는 내마음을)
(고객은 가슴을 닫아두고 외면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플잭 끝날거야)
(그때 고객마음)
(나에게만 보여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