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8. 09:19ㆍReview
5월 4일에 비드바이(http://www.bidbuy.co.kr/) 에서 주문하고 14일날 받았어요. (지금은 판매가 종료된 것 같네요.)
원래 더 일찍 도착할 수 있었으나 전파인증 문제로 국내통관이 되지 않아 미국발송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저보다 10분 일찍 주문한 옆자리 차장님은...11일날 받으셨으니...정상적이었다면 일주일안에 받을 수 있었던 거죠.
-주문가: 499달러
-대행수수료: 25달러
-현재배송료: 56.65달러
-국제운송료: 21달러
-Total: 601.65 달러
-환율 1160원으로 계산해서 697,914원
여기에 통관료 57,150원을 냈으니...755,064원 이네요 ^^
전파인증 문제로 국내 사용은 불법이었는데.
시기가 묘하게도...유인촌 장관 사건이 있은 후 바로 다음날 그게 풀렸죠.
개인 사용 목적이라면 두당 하나씩에 대해선 전파인증을 해주는걸로!!
물론 wifi에 한해서 입니다.
3G는 따로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고...그게 35만원 정도가 든다고 들었어요.
아래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그닥 그렇습니다 ^^;
포장은 요렇게. 비닐안에 통관영수증이 들어 있어요.
스트로폼으로 채워져 있고...그 아이들을 치우면..또 이렇게 한번 더 패킹 되어 있네요
옆태
앞태~ㅋ
꺼내면...아이폰과 비슷한 구성.
설명서와 함께 USB연결 케이블과...파워 (110볼트)
켜 보았지요... 그리고 다시 박스안에 넣어 보았지요.
비닐포장을 뜯지 않았어요.
크윽~~위룰 ^^
유투브 동영상
탈옥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바빠져서...탈옥할 시간도 없네요.
지금은 죽어라 위룰만 하고 있다는 ^^;;
아이폰이 있는지라 "세상에 이런게 다있어~" 라는 감탄사는 나오지 않지만.
참 잘만들어진 비싼 놀이기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안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 듯 해요.
그래서 집에 무선 공유기 설치해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다가...후기 올리던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