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장애’ 직장인 5년새 3배 가까이 증가 (3배에 나도 포함~)

2008. 8. 11. 18:59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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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스트레스 장애’ 직장인 5년새 3배 가까이 증가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도 그 스트레스장애로 요즘 고생중이거든요.

그 병명 마저도 아름다운 '장미 바이러스' 라는군요 ;;;
몸 여기저기 쪼맨하게 나다가 크기도 커지고 범위도 넓어지더라고요.
(몸 여기저기..구석구석 생깁니다 ㅡㅡ;;)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에 의한거라고 하네요.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 것 같다고요.

요놈이...약먹고, 연고바를땐 잠잠하다가 약끊는 순간부터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치료기간이 1~3개월 걸린다는데 쉽게 없어지질 않네요.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스트레스에 약한처자는 아니였는데...
언니가 옆에서 걱정할만큼 심하게 긍정적이었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이전 직장 다닌뒤로 몸상태가 조금씩 메롱스러워 졌던 것 같아요. (절대 나이탓 안함 ㅋㅋㅋ)
작년에 지하철에서 두어번 쓰러질뻔하여 병원에 갔더니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했었고, 한의원에선 오장육부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회사 그만두고 요양에 힘쓰라고 했었드랬죠 ^^;

그래서~~~ 회사를 옮기면 좋아지리라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옮겨도 뭐 딱히... (나이 탓인건가 ㅡㅡ;)

아놔~~
예쁘게 정장입고 앉아서...긁적긁적 ^^;;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간지러....긁적긁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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