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coco bruni
2010. 12. 27. 12:38ㆍ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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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
오전엔 언니가 조카선물 구매겸 장볼일이 있다고 이마트에 간다기에 '아싸 할일 생겼다' 하며 기쁜맘으로 조카 손잡고 따라갔다 왔네요. (슬프네...;)
허한마음 달랜다는 핑계로 간식을 2만원어치 사오고 ㅎㅎㅎ;;
급 점심을 추진하는 바람에 중간에 집에들러 엄마아빠 모시고 삼청동 북촌 칼국수까지 고고씽.
내가 쏘려했는데 월급적은데 됐다는 배려의 탈을 쓴 무시를 .... 곱게 받아들여 얻어먹고.
커피까지 얻어 마셨어요 ㅎㅎㅎ;;
바로 북촌칼국수 옆집 커피숍 이었는데.
깔끔한 것이 맘에 듬.
2층은 안올라가봤는데...2층이 더 좋을듯 해요.
커피 원두도 두가지를 말해줬는데...하나는 기억이 안나고...
내가 마셨던건 '브루니'라는 원두였는데 달콤한 라떼에 어울린다하여 고걸로 마셨는데,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조금더 뜨거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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