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삼청동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
'북촌 칼국수'에서 점심을 하고 경북궁에 가서 산책도 하고나니 배도 어느정도 꺼지고 ^^;; 그냥 집에가서 차 한잔 하려했는데 이모가 다른 약속이 있다하셔서 다시 삼청동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언니가 평소에 가고 싶어했던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 경복궁에서 택시를 타고 삼청동길로 가다보면 '삼청동 칼국수'가 좌측으로 있고...여기에서 50m정도 더 올라가면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이 있습니다. 아~!! 왜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인줄 아세요? ^^ 왜 다들 자기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최고 맛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첫번째는 엄마집이고 두번째는 여기라는..ㅋㅋ;; 이곳도 살짝 기다려야 합니다. 내부는 좀 좁았어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좀 옛날 다방 분위기랄까요.. 탁자도 좁고 작고..의자도 옛날 ..
2008. 3. 2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