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커피 한잔..점심은 건너 뛰었고. 오후 4시..배는 고픈데 신랑이랑 저녁 먹어야 하니 간단히 편의점 빵 하나 호로록 --- 하자마자 저녁 먹고 온다는 신랑 카톡. 그래서 오늘 저녁은 맥주에 생라면. 술 못마시는 신랑이..이럴땐 참 아쉽지만 혼자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