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 말하다-미셸 퓌에슈

2017. 1. 13. 16:19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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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미셸 퓌에슈


"나는 말한다! 고로 존재한다!"


아마도 작가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와 같은 의미로 쓴 것 같다.
인간은 생각하고 그것을 언어라는 툴을 통해 말이라는 기술로 표현해 낼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그리고 그 기술을 교묘하게 이용할 줄 아는 유일한 짐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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