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 원하다 - 미셸 퓌에슈

2017. 1. 13. 16:06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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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다 - 미셸 퓌에슈


책에서는 자유의지에 의한 '원하다'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다. 
 
헤겔은 자유와 자유의지를 구분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의지와 사유를 서로 다른 능력으로 보지 않고...의지는 사유의 하나의 특수방식으로 보았다.
헤겔에서 자유의지는 자아, 즉 사유가 단적으로 자유임을 보여주는 개념이라 한다. 

 
그렇다면 결국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는 자유의지 즉, 사유를 통해 알 수 있다는 말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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