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NH Zurich Airport'호텔, 관광 & 퐁듀 레스토랑 'Swiss chuchi'

2014. 12. 12. 14:06Bon voyage/Switzerland 2014

NH Zurich Airport & Swiss chuchi

 

늦은 밤 취리히 공항 도착이라 차편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뭐 택시를 타고 가도 되지만 쓸데없이 겁이 많아서 ^^;

호텔 밖을 나오니 여러 호텔들의 셔틀이 정차하는 호텔버스 정류장이 있고, 각 호텔의 버스가 정차할 곳에 호텔이름과 시간표가 있습니다. 다행히 시간에 맞게 도착했는데 다른 호텔에 비해 우리 호텔의 셔틀은 자주 오지 않더라고요.

시간표 보다 10분 정도 늦게 버스가 왔어요.

그래도 버스 타니... 5분 만에 도착.

 

호텔은 깨끗하고 따뜻하고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스위스에서 묵었던 호텔 중 조식이 가장 훌륭했던 곳)

 

NH Zurich Airport((에어포트) 뉴 햄프셔 취리히 공항: Zurich 공항에서 2km. 호텔~Zurich 공항간 셔틀버스 운행(6시 부터 23시까지. 30분 간격, 주말에는 17시-22시까지) / 약 10분 소요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12시

 

따뜻하게 잘 자고, 조식도 배불리 먹고 취리히 간단 투어를 계획했어요.

취리히는 도착 시간이 너무 늦은지라 잠만 자려고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을 잡았지만... 그래도 바로 루체른으로 이동하기엔 아쉬워서 반나절 관광 후 이동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호텔에서 역까지의 거리는 좀 되더라고요.

가는길에 역 근처 마트(쿱(coop)) 구경도 하고, 스위스패스 등록을 위해 역사로 들어가 확인도 받았어요.

스위스에서의 첫 대중교통 이용이라 이리저리 뛰어 다니긴 했지만 손짓발짓 해가며 무사히 열차를 탔습니다.

 

딱히 정해놓은 행선지는 없었던 지라 일단 취리히 중앙역으로 갔어요.

중앙역에서 나오니...어디가 어디인지...일단 밥먹으러 가자며! (아침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ㅡㅡ;)

 

취리히 중앙역

취리히 중앙역

 

 

 

 

 

 

 

메뉴 고민을 하다가 스위스까지 왔으니 퐁듀 한번 먹어보자며 여행 책자에 있는 'Swiss chuchi'를 찾아 갔습니다.

 

치즈퐁듀와 라끌렛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치즈퐁듀는 알콜맛이 너무 강해서 빵 세조각 정도 찍어 먹는 '경험'만 했고요, 슬라이스 치즈를 녹여 으깬 감자와 함께 먹는 라끌렛은 정말 맛있게 다 먹었어요.

 

 

퐁듀 레스토랑 'Swiss chuchi'

 

라끌렛-치즈녹이는 팬

 

 

라끌렛-감자 주머니(잘 익은 감자가 들어있어요)

 

 

라끌렛-치즈가 녹아나오는~

 

라끌렛-으깬감자에 치즈를 부어서 먹어요

 

와인도 한잔 --- 쨔안~~

 

 

 

 

 

 

점심 먹고 나와서 또 호로록 구경해 주고...호텔 체크아웃이 3시 였던지라 서둘러 호텔로 컴백했답니다.

캐리어를 끌고 취리히 중앙역에 맡기고 관광을 해도 됐지만 이래저래 귀찮아서 호텔로 컴백해서 가방을 들고 다시 중앙역으로 가는 비효율적인 코스였지만 정신노동 대신 육체노동을 하면 되는거니...저희는 맘 편하고 몸 불편한 코스로!

 

취리히 중앙역에 짐 맡기기는 다른분의 훌륭한 포스팅 참고 !!!

http://blog.naver.com/cjw20?Redirect=Log&logNo=40180990760)